우석대, 직원 혁신역량 강화 직급별 교육 진행

22일 우석대학교 직원 혁신역량 강화 직급별 교육에서 남천현 총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석대 제공

우석대학교가 직원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3학년도 직급별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소노벨 변산에서 진행한 이번 교육은 교육부의 정책방향 및 사회변화 동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직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자기 주도적 참여 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첫 날에는 채혜원 혁신지원팀장의 '교육혁신 전략'을 시작으로 김아현 에이스 휴먼 브릿지 대표가 △커뮤니케이션 스킬 △문제해결 디자인씽킹 △조별 토론 활동 및 발표 등을 진행했다.

둘째날에는 서용성 사무부처장이 청탁금지법과 보안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 이후 직원들은 소노벨 변산 인근에서 ESG 비전 '그린 우석(GREEN WOOSUK)' 실천을 위한 플로깅을 펼쳤다.

송교원 사무처장은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이고 고도화된 행정은 필수"라면서 "앞으로도 직원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