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 이하 경진원)이 오는 7월 21일까지 우수한 아이템과 기술을 보유한 만 40세 이상을 대상으로 전라북도중장년기술창업센터(이하 전북중장년센터) 입주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
입주 예비 창업자에게는 △창업 공간 무료 제공 △각종 부대시설 제공 △창업 교육 및 정보 교류 네트워킹 지원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창업 후에는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시제품 제작·홍보·전시 등 맞춤형 사업화 자금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현웅 원장은 "통계적으로 4050 중장년층이 국내 인구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우리 경제를 이끌어 가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오랜 시간 쌓아온 지식과 숙련된 기술을 바탕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중장년층이라면 전북중장년센터를 활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인 창업 과정일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