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지역 11개 청년단체들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청년 상생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26일 내장상동 순정축협 한우명품관 2층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학수 정읍시장, 윤준병 국회의원, 염영선 도의원, 김석환, 고성환, 한선미, 송기순 시의원, 청샘 신승우 회장과 송화수, 김영현 등 11개 단체 회장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청년들은 향후 지속적인 업무 협력과 상호 지원으로 내실 있는 청년 네트워킹 구축을 결의하고 간담회를 통해 현실성 있는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청년이 살기 좋은 정읍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청년단체 간 상생관계 형성은 필수”라며“지속적인 청년 네트워크 구축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