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의원, 김제·부안 특교세 10개 사업 53억원 확보

이원택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김제·부안)이 김제와 부안지역에 투입할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3억원을 확보했다.

이 의원이 따낸 특교세는 김제시 4개 사업에 25억원, 부안군 6개 사업에 28억원이 각각 투입될 예정이다.

특교세로 추진되는 김제시 사업으로는 △배수문 등 재난안전시설 원격운영장치 설치(13억원)  △만경능제 데크 산책로 정비(4억원) △김제 평생학습 공유플랫폼 설치(4억원) △광활면도 103호선 개선(4억원)이다. 

부안군 사업은 △잼버리 진입로 재포장(7억원) △행안면 하수관로 설치(7억원) △해뜰마루 관광센터 건립(8억원) △동진교 광천교 보수 (2억원) △자동기상관측장비 구축 (1억원) △하서 섶못오거리 회전교차로 설치(3억원)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