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장훈기자
정읍 덕천면 출신 김상민 민주당 농어민위원회 산림위원장이 한반도 2050 탄소중립 가능한가?를 주제로 집필한 '김상민 간다' 책 출판기념회가 지난1일 정읍연지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수 정읍시장, 우범기 전주시장, 권익현 부안군수, 황인홍 무주군수, 최영일 순창군수, 최무열 한국임업후계자중앙협회장, 최상태 한국임업후계자경북도지회장, 김봉운 전북도지회장, 백승우 전북대 농생명학장, 조가옥 전북대교수, 강순후 한국4-H전북본부회장, 이형관 한국대학배드민턴연맹회장과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또 민주당 송갑석 최고위원, 윤준병 국회의원, 우상호 국회의원, 신정훈 전남도당위원장, 김두관 경남도당위원장, 안호영 국회의원, 이원택 국회의원, 양정숙 국회의원, 한병도 전북도당위원장, 위성곤 제주도당위원장 등이 영상, 축전 메시지로 축하했다.
김 위원장은 "기후위기, 식량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해답은 자연과의 공존에 있다"면서 "산림은 탄소중립을 실현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지속가능한 간담회나 강연 등을 통해 중요성을 설파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