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신상품,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 전북1호 가입

NH농협생명 전북총국(총국장 이숙)은 3일 출시된 농협생명 신상품 ‘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에 김영일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이 전북지역 1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은 주계약만 가입해도 질병 코드나 수술 여부에 관계없이 모든 질병 및 재해로 인한 급여의료 본인부담금을 보장하고 치료, 수술, 입원은 물론 통원치료까지 보장하는 건강보험이다. 

또한 보험금 지급 후 소멸되는 기존 건강보험과는 다르게 매년 보장금액이 새롭게 리필돼 최초가입시점과 동일한 기준으로 보장금액이 복원되는 장점이 있다. 보험금 청구 시에도 병원서류(진단서 및 영수증) 제출 없이 스크래핑 기술을 활용해 모바일 간편 동의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도 있다.

김영일 본부장은 “농협생명에서 요즘 트렌드의 고객 니즈를 반영한 특화상품이 출시된 듯하다”며 “전북의 1호 가입자가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이숙 총국장은 “전북농협의 조합원과 고객에게 새로운 상품으로 더 나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전북에 있는 여러 농축협에서 많은 조합원들이 본 신상품의 가입을 통해 더 든든한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