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상안전 강습을 대폭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이와 관련해 최근 유관기관과 물놀이 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8월에는 물놀이 안전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경찰청 주관 국가공인자격인 수상구조사에 대한 사전교육을 8월 19일부터 진행해 수난사고에 대한 전문인력 배출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의 수상안전교육 관련 문의는 063-280-584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