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범죄예방 군산지구 협의회, 무료급식·마약 범죄예방 캠페인

법무부 범죄예방군산지구 협의회는 최근 역전사거리와 역전종합시장 등에서 마약 범죄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청소년 범죄예방 군산지구 협의회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군산지구협의회(회장 문상식)는 최근 군산경로식당에서 사랑 나눔 무료급식 봉사 활동을 벌였다.

이날 급식봉사에는 문상식 회장을 비롯해 전주지검 군산지청 손우창 지청장과 범방위원 등 25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제공했다.

이와함께 무료급식 봉사활동 후 옛 역전사거리와 역전종합시장 등에서 마약 범죄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문상식 회장은 “최근 남녀노소 불문하고 마약사범 증가가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마약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전개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군산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