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남천현 총장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된 이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범국민 실천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난 7일 유희태 완주군수로부터 지목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남 총장은 다음 주자로 신광호(유아특수교육과 4년) 총학생회장을 추천했다.
남천현 총장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것은 우리와 미래세대를 위한 필수 선택"이라며 "우리 대학교는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는 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는 지난 2022년 ESG 비전 '그린 우석(GREEN WOOSUK)'을 선포하고 △제로 플라스틱 △제로 이산화탄소 △제로 블록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