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전주시와 함께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인기 캐릭터 IP BT21과 손을 잡고 여행홍보관을 연다고 밝혔다.
완주군과 전주시는 13일부터 4일간 서울 홍대 앞에 여는 공동 홍보관은 ‘완전채’라는 이름으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행사장에서는 새롭게 출간한 <BT21 트립풀 완주-전주> 여행가이드책을 통해 두 도시의 매력을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소개하고 BT21과의 특별한 만남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무료로 ‘인생네컷 BT21 완주-전주 에디션 프레임’을 촬영할 수 있는 이벤트와, <BT21 트립풀 완주-전주>를 기념하는 특별한 에디션 굿즈상품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