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 신협중앙회장, 도내 농·소형조합 현장 방문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11일 온고을·호성·송천·전주행복·삼례·익산신협 등 도내 농·소형조합 현장 6곳을 직접 둘러보며 임직원과 간담회를 갖는 등 경영 애로사항을 점검해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했다./사진 제공=신협중앙회 전북지부

신협중앙회 전북지부(본부장 강연수)가 11일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도내 신협 6곳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회장은 도내 농·소형조합 현장인 온고을·호성·송천·전주행복·삼례·익산신협 등 6곳을 둘러보며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김 회장은 조합 6곳 임직원과 간담회를 통해 조합의 재무 현황, 특이사항을 확인하는 등 경영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김 회장은 "전북지역 신협이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을 높이도록 힘쓰는 것은 물론, 조합을 경영하는 데 발생하는 각종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중앙회의 신속한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