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는 지난 11일 신규 인사발령 7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지난해 최종합격한 이래 소방학교에서 소방업무 수행에 필요한 기초 소방훈련과 현장활동, 공직 소양업무 등 교육훈련을 받았다.
화재진압 5명, 구급 1명, 구조 1명의 각 분야별로 채용된 7명의 대원들은 금일 임용장 수여식 이후 소방서의 업무소개와 부서교육을 마치고 최일선 119안전센터 및 구조대에 배치된다.
부서 배치후 기존 직원들과의 멘토·멘티 제도를 통해 적응해 나가는데 도움을 받을 예정이며, 반복적 훈련 등을 통해 화재, 구조, 구급 등 모든 분야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전문가로 거듭날 계획이다.
김현철 서장은“소방조직의 새로운 가족이 된걸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초심을 잃지 말고 항상 노력하여,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전문가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