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사랑나눔실천단’은 19일 이리중앙교회에서 결식 우려 어르신 450여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지난 2012년 시작해 올해로 18번째를 맞는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다.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는 “무더위와 장마가 연일 계속되는 요즘,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더불어 지역의 더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림은 전북을 대표하는 종합식품기업으로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 후원물품 기탁, 초등장학생 도서지원, 산불피해 이재민돕기 성금기부, 저소득가구 냉난방비 및 아동 장난감과 도서류 지원 등 매년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