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V전주방송(대표 한명규)이 전주 관광거점 도시를 주제로 한 특집 프로그램 ‘캘리투어 in 전주’를 선보인다.
프로그램에는 여행작가 정태겸, 한국화가 신은미, 배우 안홍진이 출연하며, 호남제일문을 시작으로 한옥마을과 시내 곳곳을 누비며 한국 최고 명필들의 서예 작품을 만나보며 감상을 전한다.
특히 프로그램은 ‘맛 기행’이라는 전주 여행의 기존 관광 방식에서 벗어나, 건물의 이름인 현판의 의미를 생각하고 글씨를 감상하는 재미를 느끼는 등 시청자에게 새로운 문화 여행 방식을 제안한다.
글씨를 따라 떠나는 색다른 전주 여행을 담은 이번 특집 프로그램은 총 2부작이며, 오는 21일과 28일 오후 6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