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대산초 노율하 학생,  2023 대한민국 녹색성장 학생생활 발명대회 금상

대산초 노율하 학생/사진 제공=대산초

고창 대산초등학교(교장 송미정) 노율하 학생(5학년)이 2023 대한민국 녹색성장학생생활 발명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늘 8월 9일 서울 구로 구민회관에서 개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특허청·서울시교육청·경기도교육청·한국발명진흥회의 후원을 받아 전기공업신문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녹색성장 학생생활 발명대회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영재 조기 발굴 및 육성에 기여함은 물론 경제 발전에 일조하기 위해 추진한다.  

금상을 수상한 노율하 학생은 이미 2021 전국창업발명경진대회 대상, 2022 전국생활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 대상 등 전국단위 대상을 두 번이나 차지한 매우 우수한 이력을 소유하고 있어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IP(지식재산) 인재로 기대되고 있다.

송미정 교장은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전 학년을 대상으로 창의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대산초가 AI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를 굳건히 하기 위해 전 교직원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