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국가대표 후보선수 70여 명이 지난 20일부터 오는 8월 2일까지 고창군립체육관과 실내체육관에서 경기력 향상을 위한 하계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선수와 코칭스태프 등 100여 명에 달하는 배드민턴 전지훈련팀이 고창에서 훈련을 함에 따라 지역 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영구 배드민턴 주니어 국가대표 감독은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 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 협조 등 다양한 지원을 해주신 고창군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