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2023년 하반기 총경 인사, 전북 17자리 교체

전북청 지휘부 등 17개 총경 보직 변경

권혁주 덕진서장, 박정환 군산서장, 김한곤 정읍서장(위), 김철수 남원서장, 최규운 임실서장, 남기재 무주서장(아래)

경찰청은 27일 오는 31일자에 대한 2023년 하반기 총경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 따라 전북지역에서는 경찰서장 6명과 전북경찰청 과장급 11명 등 17명의 총경이 자리를 옮긴다.

새로 자리를 옮기는 일선 서장은 △전주덕진서장 권현주(전북청 사이버수사과장) △군산서장 박정환(제주청 형사과장) △정읍서장 김한곤(서울청 경무기획과 치안지도관) △남원서장 김철수(전북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치안지도관) △임실서장 최규운(전남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 △무주서장 남기재(전북청 안보수사과장) 총경 등 6명이다.

전북경찰청 과장급에는 △전북청 홍보담당관 유봉현(무주서장) △전북청 경비과장 임종명(전라북도 자치경찰위원회) △전북청 사이버수사과장 이기범(전북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치안지도관) △전북청 안보수사과장 강태호(군산서장) △전북청 생활안전과장 장익기(전남청 과학수사과장) △전북청 여성청소년과장 김효진(임실서장) △전라북도 자치경찰위원회 황동석(정읍서장) 총경 등 7명이 각각 발령됐다.

또 △김태영(전북청 여성청소년과장) △권현오(전북청 홍보담당관) △박종호(전북청 경비과장) 총경은 교육에 들어가고 △양회선(전북청 생활안전과장) 총경은 전북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에 대기 발령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