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는 31일 전북사회복지협의회(회장 나춘균)·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과 2023년도 연합모금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연합모금사업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도내 사회복지기관이 함께 공동모금을 실시해 지역의 복지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전북사회복지협의회와 전주연탄은행에서는 올해 12월까지 모금활동을 진행한다.
김동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연합모금에 참여해 준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전북사회복지협의회·전주연탄은행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