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스카우트연맹, 기상악화에 '야영지서 조기철수 결정'

지난 6일 영국 스카우트 대표단이 새만금 야영지에서 철수를 결정하고 그동안 사용했던 짐들을 가지고 서울로 이동할 버스를 타기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오세림 기자

세계스카우트연맹이 지속적인 폭염 등 기상악화로 야영지에서 조기철수하기로 결정했다.

세계잼버리스카우트 조직위원회와 전북도는 전북 14개 시·군 체육관 등을 이용한 조기철수 방법론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