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한곤)는 지난 3일 트롯신동 김태연 양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NO-EXIT’캠페인을 진행했다.
김태연 양은 “출구 없는 미로,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며 “청소년들 사이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워 청소년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한곤 서장은 “최근 인터넷을 통해 호기심으로 마약을 시작하는 청소년들이 증가함에 따라 청소년 마약 범죄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근절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