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전라북도회 박종완 회장이 7일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운동 '1회 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캠페인은 일상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종이컵, 플라스틱 용기 등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고자 지난 2월 환경부에서 시작된 범국민 실천 캠페인이며,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소재철 회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이 챌린지에 참여 했다.
박종완 회장은 “주택건설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1회 용품사용을 최대한 줄이도록 노력할 것이며. 회원사도 동 챌랜지에 동참할수 있도록 400여 회원사에 전파해 탄소저감을 위한 건설현장・일상생활속에 작은 실천을 할수 있도록 전개 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완 회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임근홍 회장, 전북건축사회 박진만 회장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