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wiz 야구단이 연고지 익산의 홈구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2023 서머리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익산야구장에서 열리는 모든 퓨처스리그 야간경기(오후 6시 경기 시작) 입장객을 대상으로 소정의 웰컴 기프트를 제공하고, 이닝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벤트 첫날인 15일을 메인데이로 정하고 경기관람 시 함께 즐길 수 있는 치킨과 맥주(미성년자 등은 대체 음료 제공)를 제공한다.
또한, 경기 식전 행사로 오후 4시 20분부터 40분간 KT wiz 선수단 팬 사인회가 진행되며, KT wiz 치어리더팀을 초청해 이닝별 공연 및 이벤트를 통해 경기에 흥을 더하고 더운 여름의 열기를 시원하게 날려줄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KT 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익산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 활성화는 물론 지역사회와의 교류 활동 등을 강화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