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운영

사전 신청 통해 30일 온라인 진행

교동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포스터 /사진제공=교동미술관

교동미술관은 오는 30일 온라인으로 '2023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린 뮤지엄, 우리가 사랑한 한옥마을'이란 주제로 온라인 전시 투어, 아트플로깅 체험, 한지 오브제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플로깅과 창의적인 한지 오브제를 온라인으로 체험하도록 키트를 발송해 주는 방식이다.

온라인 전시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45호 우산장 윤규상 명인과 윤성호 전수자, 미디어 아트 문창환 작가가 참여한 기획전 '연결된 세계'를 교동미술관 유튜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 신청은 22일까지 교동미술관으로 문의하면 되고 선착순 30명까지 접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