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새마을금고(이사장 황의봉)는 지역 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혜식)와 함께 모래내 알짜시장을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1,800만원(행사지원금 1000만원 포함)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진행했다.
늘푸른 새마을 금고는 모래내알짜시장 축제 기간인 지난 25일과 26일 이틀동안 시장 내 홍보 및 상품권교환 부스를 차려 새마을금고의 건전성에 대해 알리는 동시에 전통시장 활성화와 환경 보존을 위한 친환경 장바구니 2,000매 등(부채, 물티슈 각각 3,000개)을 방문객 들에게 전달했다.
늘푸른새마을금고 황의봉 이사장은 “모래내알짜시장과 더불어 늘푸른새마을금고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며 "늘푸른새마을금고는 안정적인 재무구조로 튼튼하게 잘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는 사회공헌 가치체계에 입각한 그린MG, 휴먼MG, 소셜MG 테마별 주제로 지역상생에 부합하는 환원사업, 봉사활동, 캠페인 전개 등 끊임없이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늘푸른새마을금고는 2016년부터 전통시장 활성화 등을 위해 3,000만원 상당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