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하(우아1·2, 호성동) 전주시의회 부의장이 지난 25일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기동)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봉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부의장은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힘쓰고 12대 전반기 전주시의회 부의장으로 소속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과 협력 도모에 앞장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부의장은 “시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의 의미에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초지일관의 자세로 항상 시민과 소통하며 지역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