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화제작소는 1일부터 3일까지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4층에서 ‘독일 영화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전주시가 주한독일대사관과 함께 독일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2023 전주독일문화주간 안녕, 독일’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영화를 통해 독일의 문화를 만끽하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독일 영화페스티벌’에서 상영작은 총 3편으로 구성됐다.
반려견과의 우정을 그린 ‘래시 컴 홈’을 비롯해 ‘파리, 텍사스’, ‘베를린 천사의 시’ 등을 연출한 독일 대표 감독인 빔 벤더스의 ‘시간의 흐름 속으로’가 상영된다.
아울러 현재 세계적인 거장 반열에 오른 크리스티안 펫졸드의 ‘피닉스’가 상영될 예정이다.
‘독일 영화페스티벌’ 의 상영작 정보와 상영시간표는 현장 안내물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