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한 레미콘제조회사서 50대 근로자 사망

완주경찰서 전경./사진=전북일보DB

31일 완주경찰서와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8분 완주군 소양면 한 레미콘 회사에서 작업을 하던 A씨(54세)가 모래선별기 안으로 추락해 숨졌다.

 해당 사업장은 50인 미만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대상 사업장은 아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