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아동문학회와 함께하는 어린이 시 읽기] 마스크-정도겸 장수번암초 동화분교장 1학년

정도겸 동화분교장 1학년 

밖에 나오면 항상 마스크를 쓴다

급식 먹을 때는 벗고

양치를 한 다음에 다시 쓴다

친구들은 마스크가 불편하다고 하는데

나는 아무렇지도 않다

내가 어딜 가면 마스크도 함께 간다

마스크는 친구 같다.

 

△ 코로나19로 모든 친구들이 불편한 마스크 쓰기! 날마다 생활화하던 도겸이가 친구처럼 편하게 생각했군요. 좋은 습관을 가진 착한 도겸이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양봉선 아동문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