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새희망 로타리클럽(초대회장 이혜영)’은 6일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창립식과 이 초대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전주평화 로타리클럽이 스폰서클럽인 전주 새희망 로타리클럽 창립식에는 이기운 국제로타리 3670지 총재와 모종석 전주 1지역대표, 각 클럽 로타리 지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선언과 타종, 신생클럽 임원소개와 경과보고, 환영사, RI가입 인증서 전달, 입회선서, 클럽기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초대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소통과 화합을 슬로건으로 로타리의 목적과 네 가지 표준을 성실히 이행하겠다”며 “봉사의 기회를 주신 국제로타리 3670지구 이기운 총재와 스폰서 클럽인 전주평화 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더 낮은 자세로 봉사하고 지역사회에 솔선수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