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가 지난 8일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도약을 알리는 알림 – 띵동(THINK!, 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조직문화 개선 및 사업 활성화를 생각(THINK)하고 움직(動)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 조직문화 문제 점검 및 개선 방안 논의, 기관의 역량 증대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교육 등 활동이 전개됐다.
임영옥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사무처장은 “기관의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 및 기관의 역량 증대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실천과제를 직원들이 스스로 실천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로 존중하고 행복한 조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