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한우협회(회장 류기상)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4일 관내 저소득층 및 다자녀세대,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해 달라며 한우 135㎏(500만 원 상당)을 고창군에 기탁했다.
고창군 한돈협회(회장 이동완)도 같은 날 관내 소외계층에 전해 달라며 400만 원 상당의 한돈 600㎏을 기탁했다.
류기상·이동완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한우를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고창군 한우·한돈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