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정읍시축구협회
정읍시축구협회(회장 박성규)가 주최 주관한 ‘제25회 정읍시장기 클럽 · 직장 축구대회’가 지난 16일과 17일 신태인 인조구장에서 성료됐다.
정읍시(시장 이학수)·정읍시체육회(회장 최규철) 후원으로 열린 대회는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표로 클럽부와 직장부로 나눠 진행됐다.
클럽부는 10개 팀이 출전한 경기 결과 △우승 태봉FC △준우승 정진회 △3위 샘골FC, 제우스FC △최우수선수상 박대원(태봉FC )선수 △감독상은 김기민(태봉FC )감독이 선정됐다.
또, 6개 팀이 출전한 직장부에서는 △우승 미래FC △준우승 정읍우체국 △최우수선수상 김현호(미래FC )선수 △감독상 김득진(미래FC )감독이 수상했다.
이학수 시장은 “축구 동호인들의 쾌적한 체육활동을 위해 내년 초에 준공될 정읍체육트레이닝센터에 양질의 천연잔디 구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