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전북지역협력단(단장 최용만)은 18일 건설참여자의 안전의식 고취와 동반성장을 위한 ‘건설공사 안전결의대회 및 상생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전북지역협력단에서 수행 중인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과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 관련 건설공사 14개소의 23개 건설 참여자(발주처, 원도급, 하도급사)가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안전결의, 최근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건설안전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더욱 고취하고, 상생협력 간담회를 통해 시공품질 및 안전확보와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 등을 상호 공유했다. 불공정 행위 근절과 청렴 문화 확산에도 동참하기로 다짐했다.
최용만 전북지역협력단장은 “전라북도 지방상수도 건설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 건설업계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며 건설안전과 시공 품질, 그리고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성공적인 사업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