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형유산원은 21일 오후 2시 완주군 전북푸른학교에서 박윤환 공예가의 특별강연 ‘찾아가는 무형유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60만 번의 손길, 화문석 공예’를 주제로 화문석(꽃무늬 등을 짜 넣은 돗자리)이 가지고 있는 뛰어난 가치와 아름다운 예술성, 그리고 우리나라의 전통공예기술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강연 후 체험활동 시간에는 컵받침 만들기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