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2시 5분 정읍시 농소동의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불이 나 건물 1동(101㎡)과 설비 등을 태워 23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근처를 지나던 택시기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2대와 인력 31명을 동원해 35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