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 추석을 앞두고 26일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 106세대에 ‘즐거운 한가위 정을 나눠요’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드림스타트 가정에 즐겁고 행복한 추석이 되도록 5만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구성, 가정에 전달했다.
꾸러미는 명절 음식 준비에 필요한 재료와 양념류 등 11종으로 구성, 포장과 택배비도 후원해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실천했다.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사회구성원으로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