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정읍스포츠클럽
(사)정읍스포츠클럽(회장윤준호)이 스포츠클럽 붐 조성 및 주민의 체육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지난달 18일과 20일, 25일 등 총 3일간 진행한 ‘공공스포츠클럽 스타 서포터즈’가 큰 호응을 받았다.
'스타 서포터즈 사업'이란 국가대표 출신 또는 메달리스트 스포츠 스타가 동네를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겁고 유쾌한 체육활동에 참여하며 강습까지 진행하는 사업이다.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행사는 배구 국가대표 센터 출신의 하경민 선수가 초청되어 정읍지역 배구동호인들에게 무료 강습과 싸인회 등 이벤트를 펼쳤다.
행사에는 정읍시 배구동호인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유소년 및 청소년들의 신장증대 프로그램으로써 학생들의 참여가 많아 건전한 여가활동의 장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정읍스포츠클럽 양인석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색 프로그램과 전문선수 발굴 및 비인기 종목 육성 등 정읍시가 선진형 스포츠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