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두환 수필가, 제9회 은빛수필문학상 수상자 선정

시상식 오는 11월 중 열릴 예정

임두환 수필가 사진=은빛수필문학회 제공

은빛수필문학회(회장 정석곤)는 임두환 수필가가 제9회 은빛수필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임두환 수필가는 진안 출생으로 2008년 종합문예지 계간 대한문학 신인상 수상으로 등단했다.

행촌수필문학회 부회장과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안골노인복지관 수필창작반 대표이자 행촌수필문학회, 전북수필문학회, 영호남수필문학협회 전북지부 이사, 진안문인협회 감사, 전북문인협회, 대한문학작가회, 은빛수필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작품활동으로 수필집 <뚝심대장 임장군>과 <오늘, 지금 이 순간>을 출간했고 행촌수필문학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중에 열리는 ‘은빛수필문학 한마음축제’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