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전주역과 고속터미널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귀경객들의 행렬이 이어졌다.
상행선 열차 대부분 매진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귀경이 시작된 1일부터 93% 이상의 예매율을 보였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에 따르면 추석 연휴가 시작된 지난달 28일부터 2일 정오까지 53만여 대가 전북을 찾았고, 수도권으로 58만여 대의 차량이 빠져나간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