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전주 폐지 재활용 종이 제조 공장서 불... 전북소방 대응 1단계 발령

5일 오후 12시 52분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폐지 재활용 종이 제조 공장에서 불이 전북소방본부가 진화에 나섰다./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5일 오후 12시 52분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폐지 재활용 종이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폐지 재활용 종이가 타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도 소방본부는 오후 1시 15분을 기해 소방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장비 28대와 인원 54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