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새마을회(회장 김학구) 소성면새마을부녀회(회장 윤달수)와 입암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옥)는 지난 6일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영양식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소성면(면장 백운기) 새마을부녀회 윤달수 회장과 회원 20여명도 김치, 제육볶음 등 6종으로 구성된 밑반찬 꾸러미 36개를 준비해 지역 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부녀회원들은 직접 어르신들의 세대를 방문해 전달하며 건강상태와 안부를 확인했다.
이날 입암면(면장 진연아) 새마을부녀회 김영옥 회장과 회원 20여명도 밑반찬 꾸러미를 정성껏 조리해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한편 정읍시새마을부녀회 23개 읍면동 부녀회는 연중 취약계층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