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정읍시
정읍시배구협회(회장 김용훈)가 주최한 '제21회 정읍시장배 남녀 배구대회'가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정읍 국민체육센터에서 성료됐다.
첫날 대회 기념식에는 이학수 시장, 윤준병 국회의원, 임승식·염영선 도의원, 배구협회 김용훈 회장과 임원, 12개 클럽별 선수들이 참석했다.
정읍시(시장 이학수), 정읍시체육회(회장 최규철) 후원으로 배구 동호인들의 화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열린 대회는 여성부 초청 2개 클럽을 포함해 여성부 6개팀, 남자부 6개팀이 출전해 경쟁을 펼쳤다.
경기 결과 △남자부 우승 내장상동, 준우승 정읍시청 △여자부 우승 빅토리퍼플, 준우승 KJ태종클럽이 차지했다.
이학수 시장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배구를 비롯한 다양한 체육대회를 지원하여 시민을 위한 체육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