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남원권역보증센터(센터장 이성로)가 보증잔액 5000억 원을 달성했다.
16일 농신보 남원센터에 따르면 지난 2017년 보증잔액 4000억 원 달성 이후, 6년만인 지난달말 기준 보증잔액 5000억 원을 돌파했다.
남원, 임실, 장수, 순창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농신보 남원센터는 그동안 담보력이 미약한 농림수산업자 등의 신용을 보증해 영농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해 농어촌 경제의 균형 발전에 이바지했다.
농협중앙회는 이같은 농신보남원센터의 높은 보증잔액 실적에 이날 ‘보증잔액 5000억원 달성탑’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