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우명수 임상병리과 교수가 ‘제61회 대한임상병리사 종합학술대회 및 국제컨퍼런스’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우 교수는 지난 13일 군산에서 개최된 학술대회에서 ‘허혈성 뇌졸중에서 심혈관 질환과 심방세동을 위한 혈청 바이오 마커, 체계적 문헌고찰과 메타 분석’ 주제를 발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 교수는 “우리 대학의 위상을 높이게 된 계기가 돼 기쁘다”며 “임상병리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학술 포스터 및 학술 구연을 준비, 다음 학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