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한 ‘2023년 제6회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 2년 연속 ‘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완주군은 △주거복지지원 조례 제정 △ 주거복지 종합계획 수립 등 주거복지 전달체계 구축을 공고히 하고 △민간 자원 연계를 통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시행 △취약계층 생활민원처리(기동반)운영 △공동주택관리자 협조체계 구축 및 보건복지서비스 지원 등 지역 특화사업을 통한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촘촘한 주거 서비스를 지원해 온 점에서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12월 중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우수사례집으로 소개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누리고 만족할 수 있도록 주거복지행정의 체감도를 높이고 취약계층을 포함한 지역 주민의 실질적인 주거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