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과 전북도가 지역 농산물 온라인판매활성화를 위해 지자체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철제맛 과일맛선 기획전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북농협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전북 과일맛선 샤인머스캣 기획전에서 완판됐다고 26일 밝혔다.
제철제맛 과일맛선 기획전은 전북 온라인몰 전북생생장터(www.freshjb.com)를 통해 구매할 수 있고, 전라북도 각지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제철과일을 한정된 수량으로 30~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전국 소비자들은 도내에서 생산되는 당도 높고 우수한 품질의 제철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 볼 수가 있다.
전북농협과 전북도는 올해 총 4차례 기획전을 펼쳤으며 4차례 모두 준비된 물량이 완판 될 만큼 구매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고 앞으로도 2번의 기획전을 준비하고 있다.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은 “전북농산물 제철제맛 과일맛선 기획전을 통해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키고 항상 칭찬받는 전북농협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전북농산물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