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의장 이성재)는 27일 심민 군수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32회 임시회에 대한 5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임실군 맨발 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 조례안 12건과 동의안 8건를 처리했다.
또 공유재산관리계획안 3건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등 모두 24건의 안건을 의결, 처리했다.
군의회는 아울러 내달 20일부터 1개월간 진행하는 제333회 제2차 정례회 행감특위 위원장에 김정흠, 부위원장에 정칠성 의원을 선임했다.
이성재 의장은 “군정의 종합 평가로 임실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해야 할 때”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로 일자리 창출 등이 시급하게 해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