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정읍소방서
전북소방본부 주관으로 지난 27일 개최된 '2023년 소방대상물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에서 하림 정읍공장이 “우수팀”에 선정됐다.
정읍소방서(서장 강봉화)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관계인 중심의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초기 대응 역량 강화와 화재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 15개 팀이 본부 본선을 거쳐 진행됐다.
하림 정읍공장은 소방계획서의 적정성, 화재초기대응능력, 소방시설 활용능력 등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강봉화 서장은 “이번 대회가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관계인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