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서비스원, 직원 상생 워크숍 개최

사진제공=전북사회서비스원

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원장 서양열)은 지난 27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본부 및 14개 소속시설 종사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은 일방적인 강의형 교육에서 벗어나 참여자가 주도하는 맞춤형 교육 요구 확대에 따라 각 소속시설 이용자에게 적용 가능한 실무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위한 선언문 낭독, 사회서비스원 본부와 소속시설이 실천 가능한 ESG 상생경영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서양열 원장은 “최근 사회서비스원 경영에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키워드는 ‘돌봄’과 ‘ESG’”라면서 “앞으로도 내부직원의 교육 및 소통과 화합의 장을 통해 사회서비스 현장을 지원하기 위한 역량을 키우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