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LINC 3.0 사업단 이진석 팀장이 31일 열린‘2023 LINC 3.0 어워드(Award)에서’에서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2003년부터 전주대에서 산학협력 업무를 담당해온 이 팀장은 사업수주 뿐만아니라 기업과 대학 간 산학협력 활성화에 기여해 온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지난해 교육부의 산학협력정보담당관협의회 호남제주권 부회장을 맡은 뒤에는 LINC 3.0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과 창출, 그리고 산학협력 제도의 구축과 산학협력프로그램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이진석 팀장은 “앞으로는 새로운 지·산·학 및 글로컬 산학협력모델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로 변화를 이끌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